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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을 지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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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밥은 알맞은 물 조절로부터!
- 백미 4인분 기준 -
묵은쌀, 진밥을
지을 경우
햅쌀, 불린 쌀,
된밥을 지을 경우
눈금보다 많게
눈금보다 적게
쌀의 종류
물 조절
묵은쌀로 밥을 지을 때
눈금보다 많게
햅쌀로 밥을 지을 때
눈금보다 적게
불린 쌀로 밥을 지을 때
눈금보다 적게
된밥을 지을 때
눈금보다 적게
진밥을 지을 때
눈금보다 많게
무세미로 밥을 지을 때에는 인분 수에 따라 기준 물눈금에 맞추세요.
(무세미 : 씻어져 나온 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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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시 냄새가 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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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자주 하세요. 특히, 뚜껑부의 청소 상태가 나쁘면 세균이 번식하여
보온 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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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솥 및 부속품 등을 세척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경우, 변질된 밥의
박테리아가 번식하여 냄새가 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내솥에 물과 식초
배합물을 넣고, 자동세척을 실시한 후 깨끗이 씻으세요.
(배합비율 : 자동세척 눈금의 물, 식초 1 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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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이나 찜 등의 요리를 한 후 깨끗이 씻어내지 않고 보온하면 밥에 냄새가
배어들 수 있습니다.
클린커버의 결합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밥풀이나 이물질이
붙어 있는 경우 물을
꼭 짠 행주로 깨끗이
닦으세요.
증기배출구는 특히,
자주 청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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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쌀로 밥을 지었을 때 냄새를 없애려면
오래 묵은 쌀일수록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며, 보온 시 더욱 심합니다. 이럴 때는
아침밥을 지을 쌀을 그 전날 저녁에 미리 꺼내어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담갔다가 씻은 후 다음 날 아침밥을 지을 때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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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보관 방법 (쌀의 보관 방법이 밥맛을 좌우합니다.)
참 고
•
오래 보관한 쌀 또는 쌀의 수분이 줄어든 마른 쌀로 밥을 지으면, 밥이 퍼석하거나 설익고 보온 시 냄새가 빨리 날 수
있습니다.
•
도정한지 오래되지 않은 햅쌀이라도 보관상의 부주의로 쌀의 수분이 줄어들면 쌀이 말라 마른 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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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에 벌레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쌀통에 마늘을 넣어 둡니다.
좋은 곳
피해야 할 곳
보관장소
- 온도가 낮고 서늘한 곳
- 습기가 적고 통풍이 잘 되는 곳
- 보일러 배관이 지나가는 뜨거운 곳
- 직사광선을 받는 곳
- 개수대(싱크대) 아래
쌀 구입량
보관기간
쌀은 소포장 단위(5~10 ㎏)로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쌀 봉지를 개봉한 후
2주 이내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