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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기타정보

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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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노출

영상기기에서의 노출이란 장면에서의 빛의 양과 지속시간을 말합니다.
적정치 보다 적은 빛이 공급되면 이를 일반적으로 '노출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이때 촬영된 영상이나 이미지는 뿌옇고 흐릿하게 됩니다. 반대로 적정치보다
많은 양의 빛이 공급되면 전반적으로 하얗게 나타납니다.

셔터 속도

날아가는 총알이 유리컵을 깨뜨리는 사진을 본 적이 있다면 그 몇 천분의 1초
라는 찰나를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셔터속도가 1/100초라는 것은 셔터가
열렸다 닫히는 시간이 1/100초라는 것입니다. 만약 이 시간동안 움직인 부분이
뿌옇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움직임이 많은 영상이나 이미지에는 셔터속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셔터 속도를 높이면 화면은 어둡게 나타납니다. 셔터가 열리는
시간이 작아지는 만큼, 그 순간에 낮은 셔터속도에서보다 적은 양의 빛을 받아들
이기 때문입니다.

영점

영점이란 기준을 0으로 바꾸는 지점을 말합니다. 현재 타임코드와 무관하게
카운터를 임의로 0으로 바꾸고 그 지점에서부터의 시간을 체크할 때
이용합니다.
참고로 타임코드는 테이프 전체 길이에서의 영상위치를 나타나는 것이고,
카운터는 영점으로부터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이 영점은 사용자가
임의로 지정하거나, 녹화를 끝내고 새로 녹화할 때 자동으로 지정됩니다.

음성모드

본 제품에서 음성모드는 16비트와 12비트가 지원됩니다.
16비트는 고음질의 1트랙 스테레오 음성을 기록할 수 있으나 편집시 오디오
더빙이 불가능한 반면, 12비트는 일반적인 2트랙 스테레오 음성으로 기록되며
본 제품에서 제공하는 오디오 더빙이 가능합니다.

클리닝테이프

영상기기나 음성기기의 경우, 테이프에 기록하거나 재생할 때 헤드에 테이프의
이물질이나 먼지가 묻을 수 있습니다. 헤드가 더러워지면 영상이 충분히
재생되거나 녹화되지 않게 됩니다. 제품의 외부는 면봉 등으로 닦을 수 있지만
헤드는 면봉이 닿지 않을 뿐더러 재생이나 녹화중에만 작동하기 때문에
클리닝테이프를 사용하게 됩니다. 클리닝 테이프는 자기 테이프 대신 청소용
면테이프가 들어 있으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클리닝테이프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반드시 건식(Dry-Type)을 이용하고,
소모품이므로 일정횟수 이상 사용후에는 새로운 클리닝테이프를 사용해야 합니다.

편집탐색

일반적인 재생은 [재생]모드를 이용하지만, 촬영중 잠시동안 재생해볼 수 있도록
지원되는 기능입니다. [카메라]모드의 촬영대기상태에서 ◀◀와 ▶▶ 버튼을
이용해서 잠시동안 기록된 영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포토영상

본 설명서에서 '포토영상'으로 명칭한 것은 일반 동영상 촬영중에 정지영상의
형태로 기록되는 방식을 표현한 것입니다. 즉, 테이프에 기록되는 영상을 동영상과
포토영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동영상 촬영중에 제품의 [포토]
버튼을 누르면 7초간 정지된 상태의 포토영상을 테이프에 기록할 수 있습니다.

포토이미지

포토이미지는 메모리스틱에 이미지파일 형태로 기록되는 방식입니다.
메모리 기록 모드에서 촬영하며 역시 [포토] 버튼을 눌러 메모리스틱에
기록합니다.
이미지의 크기는 640Χ480픽셀이며, 화질을 높이거나 낮춰도 크기에는
변함 없이 이미지의 압축률만 달라집니다.